1)다이치 코타로


다이치 코타로
大地 虎太郎/だいち こうたろう
Daichi Kotaro

나이: 19세/ 고등학교 3학년
성별: XY
국적: 일본
직업: 학생 (양키)
생일: 9월 9일
별자리: 처녀자리

키: 180cm
몸무게: 표준체중
체형: 탄탄한 몸매

외모: 명도 낮은 탁한 겨자 컬러, 밤바다 같은 짙은 남색 눈동자, 왼쪽 눈밑과 오른쪽 콧등에 점, 5대5로 깐 앞머리

성격: 느긋한, 여유로운, 능청스러운

가족관계: 엄마, 아빠, 반려강아지(마론), 반려고양이


2)카시마 이즈미



카시마 이즈미
Kasima Izumi
鹿島 泉

나이: 18세/ 고등학교 2학년
성별: XY
국적: 일본
직업: 학생 (양키)
생일: 8월 13일
별자리: 사자자리

키: 180cm
몸무게: 표준체중 -6
체형: 탄탄한 슬렌더형 몸매
혈액형: AB형

외모: 맑은 코발트블루색 헤어 컬러, 머리색보다 조금 짙은 파란색 눈동자, 콧잔등과 왼쪽 볼에 밴드와 거즈, 층이 나뉘어 있는 허쉬 컷

성격:
-무심한
대체로 타인에 관하여 무관심하다. 
상대방이 싫어서가 아닌 자신에 관한 일이라던가 그다지 흥미가 생기지 않는 일이라면 표정은 영 관심 없어 하지만 이야기는 끝까지 들어준다. 종종 " 정이 없다."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정말 관심이 없다면 듣기는커녕 조용히 자릴 피해버리니 그가 얌전히 주변에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자신의 이야기에 경청 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

-게으른
힘든 일은 별로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. 
흥미가 가지 않는 일들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고 후에 한 번에 몰아서 하는 일이 대다수.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닌 누군가 부탁 혹은 시켜서 하는 일이라면 도망이라도 치고 싶다고 생각하는 편이다. 물론 예외는 존재한다. 노인분들이 부탁하시거나 도움을 요청하시는 일은 일의 힘듦의 유무를 따지지 않고 도와드리는 편이다. 이러한 예외는 그가 외 할머니께 자랐기 때문이지 않느냐고 생각이 든다.

-생각이 깊은
생각이 깊으며 진지한 상황에서는 오래 생각하고 말한다. 어렸을 때 친구와 싸우고 집으로 오자 다친 상처를 치료해주시며, 해주신 말씀인 " 말도 폭력이 될 수 있단다. "라는 말을 늘 머릿속에 되새기고 있기에 여러 번 생각하고 말하는 성격이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다.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을 양키로 보내었기에 가벼운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.

속성격:
-벽을 두는
그 일이 있고 나서부터는 티 나지 않게 사람들에게 일정한 거리를 두며, 제 자신이 정한 일정 선을 넘지 않도록 모든 이에게 아 걔~ 혹은 아 카시마? 정도의 거리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. 주말이나 쉬는 날에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집에 있는 일이 더 많다.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존재한다.

**혹시 비설 필요하시면 이야기 해주세요!! **

가족 관계: 엄마, 아빠
같이 사는 가족: (외)할머니


평소 대화체

카시마 이즈미:
막 거창한 건 아니고, 그냥 같이 바다에 가고 싶어. (잠시 코타로를 빤히 보더니, 코타로는 바다 좋아해? 라며 묻고서는 마저 말을 이어) 어렸을 때 나고야 주변 해변으로 부모님이랑 여행을 갔었는데, 그때 바닷가 해변에서 손을 잡고 걷던 부모님이 엄청 예뻐 보였었거든 그래서 나도 좋아하 는 사람이 생기면 나도 바닷가에 같이 오고 싶다고 생각했었어. (뭔가 유치한가? 중얼거리곤 피식 웃어)

다이치 코타로:
바다? (이즈미가 바다를 좋아하냐고 묻자 끄덕여) 바다 좋아해. 혼자서도 가끔 보러 가. 나고야 해변 말이지.. (곰곰이 생각하다가) 친구랑 바이크 타고 간 적이 있네. 그땐 늦은 밤이라 깜깜했는데 어두운 물 위에 비춰지는 윤슬이 아직도 기억이 나-. (고개를 저으며 이즈미의 손을 잡는다.) 아니. 유치하지 않아. 이즈미다운 생각인데. 더 거창한 걸 말해도 들어줄 수 있는데 말이야. 응, 바다 한 번 가 자.